전주문화사랑회와 함께하는 전주재발견 현장답사

2009년 11월 14일 “완판본 한글 고전소설의 고향” 답사안내

  완판본은 원래 서울의 경판본 한글고전소설에 대비하여 전주에서 발행한 한글고전소설을 부른 데서 유래한다. 따라서 완판본은 전주에서 발간한 한글고전소설을 말하였다. 그러나 이 개념이 더 확대되어 전주에서 발간한 옛 책을 완판본이라 부르고 있다.   『답사자료집 가운데』

⊙ 주제 : 완판본 한글 고전소설의 고향
⊙ 강사 : 이태영(전북대학교 교수)
⊙ 답사일정 : 11월 14일(토) 14:00~18:00
⊙ 출발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 답사코스 : 구이 평촌 → 평화동 원석구 → 서학동 흑석골 한지공장터 → 아중리 양책방 → 남부시장 천변 → 희현당 → 전주향교 → 완판본 문화관 건립장소
⊙ 대상 : 전주시민(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동반)
⊙ 인원 : 40여명
⊙ 접수기간 : 11월 10일(화) 14:00 ~ 13일(금) 18:00
⊙ 접수방법 : 인터넷 접수(선착순)
  ▶전주문화사랑회(www.okjeonju.net)→답사신청
⊙ 참가비 : 무료(단, 여행자보험비용 개인부담)

§ 전주문화사랑회에서는 답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답사 신청시 보험가입을 위한 주민등록번호를 정확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전주문화사랑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 식수 · 간식 · 필기구 등은 각자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답사는 11월 28일 “신작로를 따라 일제 수탈을 본다” (안내자 : 소순열, 전북대학교 교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문의사항 : 전주역사박물관(063-228-6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