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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미술거장전 10월 27일 토요일 공연 후기
관리자 | 2012-11-02 | 조회 3117

 

 

 

 

 

 

 

 

 

2012년 10월 27일 세계미술거장전을 맞이하여 주말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토요일, 피카소 만나러 미술관 가는 날' 첫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에서 나눔과 소통,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마련한 세 번째 공연 프로젝트

 

"춤을 맛있게 볼 수 있는 프로포즈, 잔치"

 

 

공연의 주제는 잔치입니다.

 

잔치는 특별한 날에 음식을 차려 놓고 여럿이 모여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로 서양의 축제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우리에게는 연례적인 명절은 물론이고 생일, 혼례와 같은 통과 의례적인 행사와 일상적 행사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것에는 모두 붙일 수 있는, 보다 의미가 확장된 말입니다.

 

공연은 축제, 놀이, 잔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잔치"라는 주제 아래 '통합'과 '화합' 그리고 '애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춤사위의 진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북예술문화원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뮤직의 줄임말로

 

무럭무럭 자라날 오케스트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타라는 2008년도부터 가칭 "전북 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연주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해, 신인음악회, 베토벤의 밤, 모닝콘서트,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재미있는 음악수업 등 매번 새로운 테마의 연주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서 클래식의 향연을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