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에 있었던 JMA FRIENDS EVENT 

<크리스마스 파티 인 뮤지엄 - 선물 같은 하루>에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눈이 오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전주소년소녀합창단의 노래, 느루걸음 앙상블의 합주, 

그리고 해화의 퓨전국악과 성악공연을 감상하며 모두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 정말 소중한 선물을 받은 듯, 아름다운 선율에 웃음 짓고 또 감동적인 가사에 

눈물을 훔치며 감상하는  관객분들의 모습에 저희도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겨울을 담은 이야기의 동화책, 맛있는 쿠키, 정성을 담아 제작된 수제 원목 티코스터까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분들께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JMA FRIENDS EVENT에 이렇게 뜨거운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다시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