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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오랫동안 성서의 재해석내지는 회화로서 구약을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해낸 최신작인 Blue Madonna 와 Black Madonna 를 선보인다. 마돈나는 현대의 우울하고 무기력하며 다소 냉담하고 쉬크한, 짜증스러운 현대인의 표정을 지닌 오늘날의 마돈나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