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안내] 가려진 시간과 공간 展
관리자 | 2019-04-05 | 조회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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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은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시군 문화공간에 작품을 전시한다.
시각예술은 환영에 의한 허구의 공간이다. 가려진 시간과 공간12점으로 구성했다
박장년87_7은 색깔을 전혀 입히지 않은 삼베 위에 또 다른 삼베가 자연스럽게 얹혀있다. 존재로서의 마포와 환영으로서의 마포가 일치된 상태를 지향했다(1973~)의 선택받은 사람은 와인 잔의 이미지와 형태를 재현한 것으로 빛에 의해 반사된 실루엣의 반복과 중첩을 통해 환영적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와인이 채워진 한 잔은 선택받은 단 한 사람을 의미한다, 성공의 욕망과 집착을 상징한 작품이다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생활에 노력하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