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외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꿈꾸는 소풍전 疎豊展 (소외없는 풍요로운세상 만들기)를 기획한다.

예술은 세상과 이야기하는 창이다.

자기표현과 소통을 위한 예술적인 교류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미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자신감과 올바른 자기정체성을 긍적적으로 획득해 나아갈 수 있게 함으로써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