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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르고 화려하고 복잡한 현재 삶에 지친이들에게 마음의 숨을 줄 수 있는 도자기 전시를 계획합니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책속의 어린왕자를 흙이 주는 따스함, 포근함으로 입체적으로 살려내어 보는 이들에게 잊고 살던 마음의 순수함을 되찾는 계기를 제공하려 한다. 순수, 별, 꿈, 삶에 대한 나만의 해석을 더해서 어린왕자상과 도자인형 생활자기에 접목시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