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미술관 전시안내] 솟구치는 아시아 展
관리자 | 2018-06-01 | 조회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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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은 2015년 아시아 현대미술전 개최 이후 매년 아시아 관련 국제전을 추진하여 아시아 주요작가 및 기관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전북과 아시아 미술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전북미술가를 해외에 진출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간 수집한 아시아컬렉션 중 일부를 엄선하였다. 소개되는 작품은 종이를 접어 마치 고급 도자기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판천후의 '청백 컬렉션4-찻주천자', 면도날을 전통적 형태의 의자에 박아서 그린 저스틴 림의 '아무도 앉지 못할 의자들 #1' , 파르자나 아메드의 진정성 넘치는 인물 회화 '알려진, 알려지지 않은', 소비 사회의 화려함과 공허함을 풍자한 마닛 스리와니취품의 '핑크맨 오페라 #3'등 총 13점으로 구성했다.
근대문화 도시로 재탄생하여 활력의 중심에 서있는 군산근대미술관에서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품과 함께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기대한다.
전북도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