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기획전시실 전시안내] 봄을 그리다 展
관리자 | 2018-04-09 | 조회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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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으로 학예사 인턴십3명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이다. 봄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계절이다. 봄에 새파랗게 탄생하는 새로운 생명들은 어린 아이와도 같고 봄은 마치 어머니의 품과도 같다. 봄을 그리다 展은 사계절 중 가장 포근한 계절 '봄'을 주제로, 다양한 봄의 느낌을 자아내고자 기획한 전시이다.
봄을 그리다 展은 작가 특유의 서정적 감성과 사실적 기법으로 표현된 이병하의 대표작 '산 벚꽃', 안정된 구도의 원숙함과 힘 있게 구획된 하반영의 '진안 마이산', 색의 분산을 줄여서 선택과 집중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노크롬 사진의 매력을 충분히 활용한 김학수의 농촌 봄 풍경 등 19점으로 구성했다.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예술로 소통하길 바란다.
전북도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