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시안내] 바람이 머무는 터 展
관리자 | 2017-08-08 | 조회 819
[찾아가는 미술관] 바람이 머무는 터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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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전북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 삭풍속에서 전주교도소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말을 걸었습니다.
올여름, 삼복더위 속에서 두 번째 문을 엽니다. 바람이 머무는 터 라는 주제로 수형자에게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일부를 엄선하여 전시를 꾸렸습니다.
도립미술관의 소장품과 함께 바람이 잠시 머물 듯, 잠시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을 기대합니다.
전북도립미술관장 장 석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