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기획전시실 전시안내]솔내먹향기와 캘리 展
관리자 | 2018-02-02 | 조회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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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구를 화선지와 써 봄으로써 마음속에 각인할 수 있으며 그 글이 주는 무의식의 세계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 부정적인 시각에서 보던 자신에 대한 시선도 달라 질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장애인에게 서예는 자신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며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하여 억압되어 있던 자신의 감정을 분출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