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16.03.02 ~2016.03.07

전시장소

가나인사아트센터 제6전시장(서울) 전북도립미술관서울관

전시소개

이번 전주조각회는 19명의 작가가 참여한 정기전이다. 참여 작가는 회장 윤길현을 비롯하여 권성수, 김경일, 김성석, 김용원, 노준진, 박근우, 박상수, 박재석, 박정민, 우희석, 윤상욱, 이상, 이창희, 이한우, 이효문, 조정, 최춘근, 한우기 등이다. 1988년 7월에 창립한 전주조각회는 꾸준히 조형적, 미래적인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전북 미술현장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전시를 통해 그 전통을 이어나가 현재에 이르렀다. 이번전시를 통해 선·후배들과 세대를 뛰어 넘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며, 개개인의 발전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 또한 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새로운 장을 펼칠 뿐만 아니라, 전북 화단의 진정한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