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冬季展



1. 일시 : 2007. 12. 7 ~ 2008. 2. 21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휴관)
2. 내용
  ○ 불의 노래展
   - 전시장소 : 1층 제1전시실
   - 전시작품 : 테라코타, 유리조형, 철, 밀랍, 회화 23점
   - 불의 노래전은 불을 이용하여 제작한 흙·유리·철·밀납 등의 다양한 질료의 작품을 전시하여 불의 특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미술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한 전시이다. 참여작가는 각 장르의 재료적 특성을 깊이있게 탐구하는 강관욱, 권진규, 김종근, 류완하, 박기웅, 이강원, 이형우, 정문건으로 구성된다.

  ○ 남해안 시대 - 아시아작가현장展
   - 전시장소 : 2층 제3전시실
   - 전시작품 : 회화 22점
   - 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아시아작가현장전은 경남도립미술관이 초청한 인도네시아 작가 1명과 베트남 작가 2명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6개월간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은 경남의 이미지를 새롭게 시각화하고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도민들은 익숙해진 경남을 색다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ONE SHOW 세계광고디자인 특별展
  - 전시장소 : 3층 제4,5전시실
  - 전시작품 : 사진 220점
  - ONE SHOW 세계광고디자인 특별전은 2006년과 2007년 원쇼 광고제 수상작으로 구성된다. 세계광고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에 해당하는 원쇼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런던 D & Ad와 더불어 세계3대 광고제 중의 하나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지역 최초로 지역 광고디자인 계열의 발전을 도모하고 선도하기 위하여 본 전시를 유치하였다.

○ 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展(07.12.7~12.28)
  - 전시장소 : 2층 제2전시실
  - 전시작품 : 요셉 보이스 흑백사진 40점
  -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 중 사진작가이자 영화제작자,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크뤼거’의 사진작품으로 구성된다. 베르너 크뤼거는 25년 동안 수많은 예술가들의 사진을 찍어 피사체가 된 예술가들의 서명을 사진에 받음으로써 사진에 회화적인 장식을 시도하였다.

○ 경남도립미술관 2007 신소장품展(08.1.2~2.21)
  - 전시장소 : 2층 제2전시실
  - 전시작품 : 신소장품
  - 경남도립미술관은 2007년 소장품 수집계획을 바탕으로 새롭게 수집한 작품들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본 전시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 해는 운영조례를 개정하여 추천과 심의, 가액평가 등 소장품 수집정책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추었다. 이 전시는 경남미술사 정립을 위한 연구대상으로서 지역출신 작가의 1960년대 이전의 작품들과 국내 유명작가들의 수준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 휴(休)-옥외조각展(07.12.7~영구)
  - 전시장소 : 미술관 옥외전시장
  - 전시작품 : 조각 6점
  - 경남도립미술관은 도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미술문화를 향유케 하기 위해 3층 옥외조각 전시장을 대폭 개편한다. 이 전시는 관람객이 친근하게 휴식과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조각 작품을 추가하여 재배치하고 자연과 조각이 어우러져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여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립미술관(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로 1(사림동))
http://gam.go.kr 또는 http://경남도립미술관.kr
055-211-0333,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