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술관 관람을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축구장 남측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사람이 걸어가야 할 인도를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게 전북도립미술관 진입로인

지 개새기가 다니는 길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야먈로 옹색하기 그지없어요. 차도를 일방통행로로 하고 인도

를 넓혀주던지, 족구장과 차도사이 폭을 넓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확보하든지 하면 좋을 것 같아 의견 올

립니다.  기분좋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길을 부탁드립니다. 우레탄이나 데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만

들어 주세요.  예산도 그렇게 많이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