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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re] 휴관 안내가 없어 175명이 헛걸음하였습니다.
도립미미술관 | 2008-10-13 | 조회 1599
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갖기 위해
미술관으로 소풍을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전라북도립미술관을 찾아주셨는데
언짢은 기억을 갖게 해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전라북도립미술관은
다음전시 준비를 위하여 항상
5-6일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전라북도립미술관을 찾은 시기가
공교롭게도 이 준비시기와 겹치게 되어
즐거운 기억으로 추억이 있는 소풍이 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준비기간임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미술관홈페이지에 팝업 창을 띄워 홍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못 보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팝업 차단 기능 설정 유무 확인)

또한 미술관에서는
지난 7. 25일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비진학 청소년들에게
무료관람을 실시(08년 12월말까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부터는 (10.11부터 11.09까지)
개관4주년 기념하여 일반인까지 무료관람을 확대·운영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립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즐거운 미술관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하기위하여
마술공연, 인형극, 공판화 체험 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사오니
학생들에게 홍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