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 안내가 없어 175명이 헛걸음하였습니다.
3학년부장 | 2008-10-09 | 조회 2214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도립미술관을 가려고
한 달 전에 전화해서 본교 어린이들이 10월 9일에 170여명이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안내하시는 여자분께서 입장료 어린이 단체는 200원이라고 하시고,
예약없이 그냥 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체험학습비 산출하느라 인솔 교사 관람료까지 자세히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가니까 임시휴관이라는 겁니다.
유치원생들도 200여명이 밖에 있다가 그냥 헛걸음하고 가더군요.
홈페이지에 어떤 안내도 없었습니다.
수익자부담으로 가는 현장체험학습 행사에
200원 입장료를 170여명에게 나누어주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휴관 등에 대한 적절한 안내조차 없이
도립미술관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영하다니요.
도립미술관 운영에 대해 믿을 수가 없어 큰 행사는 앞으로 치룰 수 없겠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군요. 답변 바랍니다.
한 달 전에 전화해서 본교 어린이들이 10월 9일에 170여명이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안내하시는 여자분께서 입장료 어린이 단체는 200원이라고 하시고,
예약없이 그냥 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체험학습비 산출하느라 인솔 교사 관람료까지 자세히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가니까 임시휴관이라는 겁니다.
유치원생들도 200여명이 밖에 있다가 그냥 헛걸음하고 가더군요.
홈페이지에 어떤 안내도 없었습니다.
수익자부담으로 가는 현장체험학습 행사에
200원 입장료를 170여명에게 나누어주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휴관 등에 대한 적절한 안내조차 없이
도립미술관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운영하다니요.
도립미술관 운영에 대해 믿을 수가 없어 큰 행사는 앞으로 치룰 수 없겠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군요.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