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도립미술관은 유아방인지 계속
박은하 | 2007-05-31 | 조회 2793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여쭈어 보았던 답변네 대한 답은 아닌것 같아요
담당 께서는 전화를 하라고 했는데 모든 상황을 열어서 많은 입장객이 알아야 할것 같아요
우선 유아방 수준인것 같은 질문에 선생 개인의 의견이 많고 메뚜기 시소는 (이번 일요일에 다시 방문) 도립미술관은 운영을 않고 그냥 한가운데 덩그라니 있어요 도우미선생 말씀으로는 위험하여 사용을 못하게 한다고 들었읍니다 그부분은 어찌 생각해야 되나요(그냥 철재로 만든 전시품인지)
그리고 살람이 너무 많아 공기도 탁하고 또 더웁기도 하고 해서 제가 저번 질문을 한거예요 이건 어떤 예를 들어 사람을 많이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드린말 가까운 예로 소리문화 전당은 돈이 많이 들어도 어느 정도 질서와 정서가 있는데 여기는 도깨비 시장 같아요
너무나도 시장 속 같기에 한말씀 드린거구요(2 . 5 전시실의 작품은 띁어지고 하던데 이게 애들 놀이터지 작품인지요)
물론 저같은 문외한이 전문가의 생각을 알진 못하지만 작품의 일종인지요 또 붕어빵이야기는 사실 실비 보상이겠지요 저는요 지금 6개나 샀어요 살때마다 인상이 써지네요 애들에게 체험보다는 어떤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꾸 사네요 그래서 세금은 내는지 물었어요 단지 장소가 조금 넓어져 좋네요
담당자의 개인 의견 보다는 미술관의 공식적인 답변을 부탁 드려요 수고 스럽지만 미술의 세계를 모르는 이가 더 많거든요 그래야 미술관을 더 찾지 않을 까요 도민의 혈세로 운영 되는 미술관이기에 자꾸만 반대 이야기도 나와야 할것 같네요 잘못 되었으면 시정하는 마음도 필요 하고요 제 애가 일요일 에 가서 블럭을 하다가 다쳤어요 여기에 대한 대책도 강구해야 될것 같아요 그리고 체험 하는 미술관이라 했는데 만치고 감상하고 이러지 못할바에는 그냥 전시하지 마세요 주제는 체험하라 해놓고 가운데 덩그라니 줄을 쳐서 그냥 지나만 갈려면 전시하지말고 예산을 아끼는 것이
자 여기까지 제가 두서없이 글을 올렸으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