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어린이 체험 불친절
관리자 | 2017-10-10 | 조회 551
오늘 아이들과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작품 전시 관람후
아래층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린이 체험관의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게 제공된 채색도구.
아이들이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느낌.
또 어린이 체험관에서 관리하실 자질이 부족하신 분이 관리를
하고 계셔서 보기 불편한 상황을 여러번 봤습니다.(제가 있는 동안)
부모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
저희에게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앉아게실 자리인것 같은데....
나름 큰 전시라고 광고도 많이 하시면서......
차리리 그렇게 관리하실꺼면 어린이 체험관 운영을 하시질 마시던지..
기분 좋게 전시보고
체험하는 부분에서 기분 몹시 상하고
도립미술관 관리에 많이 실망하고 돌아섰습니다.
* 위층에서 전시 안내하시는 분은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형식적인 답변만이 달리지 않고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
“두근두근 아시아” 체험에서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미안합니다.
10월 6일(금)에는 평소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담당 선생님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근무를 못했습니다.
당일, 경험이 부족한 선생님의 체험활동 지도가 부실했습니다.
부족분에 대해서 거듭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미술관은 좀 더 섬세하게 “두근두근 아시아” 체험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