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앞에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왜필요할까요

분명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올라오지말라 비와서 애들만 내려주고 내려가려는데 올라오지말라했잖냐 하며 비켜주지도 않고  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있는법입니다 이번이 다섯번입니다

어떤사람은 되고 어떤사람은 안되고..  기준도없고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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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립미술관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불쾌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미술관 주차장은 수장고 증축공사로인해 대부분의 공간을 주차장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많은 방문객들이 오시는 주말과 연휴에는 차량의 주차관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미술관옆 주차장의 경우 주말이나 휴일에 기본적으로 도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상시적으로 주차장을 개방하나 주차할 공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공사감독관 등 공사관계자 외에는 거의 모든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는 점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주말과 연휴에 주차관리를 하고 계신 분은 자원봉사자입니다. 주차하시는 관람객들에게 좀더 친절하게 설명하고 응대할 수 있도록 주의를 드리는 한편, 수장고 증축공사를 원활하고 조속히 진행하여 좀더 편안한 주차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