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관
유승옥 개인전 《컬러풀 유니버스 – 색으로 채운 우주》
- 전시기간
- 2026-03-26 ~ 2026-04-05
- 기간세부설명
- 작품수
- 26 점
-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분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길 74-9)
- 전시분야
- 서양화
- 주최 및 후원
- 전북도립미술관
- 담당자 및 문의처
- (서울분관) 02-720-4354 / (본관) 063-290-6878
- 참여작가
- 유승옥
유승옥(1959~) 작가는 한국적인 조형 요소를 바탕으로 색과 반복적인 구조를 통해 인간 내면의 질서를 탐구한다. 작가는 ‘달항아리’를 단순화해 기하학적 추상으로 확장해 왔으며, 최근 <만다라> 연작을 통해 색과 구조가 만들어내는 내면의 감각을 집중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간 내면의 중심을 찾으려는 노력과 우주적 질서를 시각화하여, 색과 순환의 미학을 드러내는 <만다라> 연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작가에게 만다라는 단순한 도상이 아니라, 내면에 축적된 감각과 우주적 질서가 맞닿아 생성되는 에너지의 흐름을 나타내는 매개이다. 캔버스 위에 붓질과 나이프를 활용해 반복적으로 쌓아 올린 색점과 선, 기호는 내면의 중심을 향해 흐르는 에너지를 가시화하며, 화면에 생동감과 깊이를 부여한다. 작가의 만다라는 자연의 순환과 시간의 리듬으로 확장되며, 완결된 형상을 제시하기보다 반복과 축적의 과정 속에서 생성되는 흐름 자체를 드러낸다. 색과 구조가 만들어내는 하나의 ‘정신적 공간’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