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풍경을 담다》

전시 주제는 전라북도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공간이다.

작품 내용은 동네 사랑방인 완주군 소양면 쉼터, 무더운 여름날 나무와 장미꽃으로 치장한 전주시 진북동 집, 가을 햇살 아래 활짝 웃고 있는 고창군 학원농장 해바라기, 쓸쓸한 임실군 옥정호 시골집, 봄날 나무 덩굴이 우거진 전주시 노송동 골목 정경, 동네 친구가 새벽 운동하는 전주시 기린봉 벤치 등 이다.

무심코 지나는 사소하고 소소한 풍경들을 캔버스에 옮겼다.

평온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과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쳐스 전주에서 활동했다.

대부분 어반스케쳐스 전주 사진 보고, 그렸다.

전북의 소소한 일상을 따뜻하게 그렸다.

공원, 골목, 가게, 꽃, 나무 등 평범한 일상을 투박한 솜씨로 그렸다.

밝고 선명한 아크릴로 빛나는 일상을 담았다.

초록이 무성한 나무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젯소로 울퉁불퉁 입체감(마티에르)을 주었다.

마티에르 효과는 인생의 의외성과 불확실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