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오랜지 展
- 전시기간
- 2025-01-20 ~ 2025-01-31
- 기간세부설명
- 2025.01.20.(월)~ 01.31(금)
- 작품수
- 50 점
- 전시장소
-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기획전시실
- 전시분야
- 수채화, 한국화
- 주최 및 후원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 담당자 및 문의처
- 010-3612-9705(홍림 김민희)
- 참여작가
- 노란(수채화), 홍림 김민희(한국화)
2025.01.20.(월) 12:00 ~ 01.24(금) 18:00,
01.31.(금) 09:00 ~ 16:00
<제 1회 오랜지 展 - 노란 × 홍림 김민희 2인전>
이번 2인전은 노란 작가와 홍림 작가의 이름에서 연상되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만나 오렌지색으로 조화를 이루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두 색이 어우러져 하나의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두 작가가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가는 “오랜 지기(知己)”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깃든 전시입니다.
각각 수채화와 한국화를 그리는 두 작가는 한때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그림을 통해 몸과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성장해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 ‘오랜지전’ 전시는 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되찾은 노란, 홍림 김민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치유, 그리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로 다른 장르, 동양화와 서양화라는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지만, 두 작가는 모두 그림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표현합니다. 전시는 암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주며, 동시에 모든 예술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두 작가는 각자의 작품을 통해 암을 극복한 경험과 그로 인해 변화된 삶의 관점을 표현합니다.
한국화 작업을 하는 홍림 김민희 작가의 작품은 전통회화나 민화의 모티브를 얻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동양적 미감을 통해 내면의 평온과 행복을 담아냅니다. 서양화를 작업하는 노란작가의 작품은 섬세한 붓 터치와 조화로운 색채로 그려진 수채화를 통해 고요하면서 감열한 감동을 전달합니다.
이들은 각각의 작품 속에서 역경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희망과 행복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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