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 이빛전 – 수묵의 조우(遭遇)

전시기간 : 2022.07.18.-2022.07.29.

전시장소 : 전라북도청 기획전시실

목·이빛회(지도교수 이목(以木) 홍성녀)는 한국화의 전통계승 통해 신진 한국화인의 양성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한국화 창작을 꾸준히 활동해오면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조우(遭遇) - 우연히 서로 만남 !

오랜 팬데믹속에 지쳐 선 우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담백한 수묵(水墨)으로 표현된 한국화의 서로 우연한 기분 좋은 만남(遭遇)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다양한 한국화를 보면서 

한 모금의 시원한 산들바람이 이는 공간을 제공하고 

많은 신진 한국화인이 열정적으로 우리 문화를 계승하고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목·이빛회 전시를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