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전시실
정상호 개인전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
- 전시기간
- 2023-03-06 ~ 2023-03-17
- 기간세부설명
- 2023-03-06(월) ~ 2023-03-17(금) / 주말, 공휴일 휴관
- 작품수
- 40 점
- 전시장소
- 전라북도청 전시실
- 전시분야
- 주최 및 후원
- 전북도립미술관
- 담당자 및 문의처
- 063-290-6888
- 참여작가
- 정상호
정상호 개인전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
집은 인간생활의 필수적인 것이며, 양육의 공간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주 공간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는 생존을 위한 공간이 도시개발과 투기세력에 대책도 없이 사라져가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인 판자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수십 년이 지나도 여러 이유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갈수록 커지는 빈부의 격차 사회적 약자에게 행하여 지는 주거권의 위협 등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측면에서 사라져가는 판자촌을 사진에 담아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