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

스킵 네비게이션


본관전시

《도화(畵)선 : 전북에서 피어오른 불씨들》
본관

《도화(畵)선 : 전북에서 피어오른 불씨들》

전시기간
2022-09-16 ~ 2023-03-05
기간세부설명
2022-09-16 ~ 2023-03-05
작품수
40 점
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5전시실
전시분야
회화, 한국화, 조각
주최 및 후원
전북도립미술관
담당자 및 문의처
063-290-6888
참여작가
방의걸, 임섭수, 정승섭, 김연익, 곽석손, 최종인, 송계일, 하수경, 김윤태, 강옥철, 조래장, 김춘식, 김세견, 이강원, 이희완, 고상준, 임동주, 이성재, 이종만, 이중희, 유휴열, 박종수, 오무균, 국승선, 이건용, 강관욱, 정현도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도화(畵)선 : 전북에서 피어오른 불씨들



이번 소장품 기획전 《도화(畵)선 : 전북에서 피어오른 불씨들》은 미술관의 소장품 중에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70세 이상 원로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여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북 미술사에서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로작가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전북 미술사에 끼친 영향과 흐름을 연구하고 다시금 정립하고자 한다.


1930년 초반, 전북에 본격적으로 화단이 성립된 이후 현재까지 전북미술의 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지금도 붓을 놓지 않은 채 묵묵히 예술의 길을 걷는 ‘원로작가’의 예술혼이 살아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지역 미술의 주역들의 작품은 주제, 매체, 접근 방식, 표현형식 등 모두 다양하지만 ‘미술’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간다.


‘도화(畵)선’은 곧 이들을 형상화한 단어다. 결코 녹록지 않은 예술가의 길에 스스로 내던져 전북미술을 밝히는 타오르는 불씨가 되었고 지역미술과 후대에 영향을 주는 심지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화(火)선’보다 더 곧고 강렬하게 ‘화(畵)선’으로 인도(導)해 온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전북미술의 연대기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 버릴 것 없는 전시
    버릴 것 없는 전시
    본관 | 2024-03-29 ~ 2024-06-30
  • 《한낮의 탈주 : Lines of Flight》
    《한낮의 탈주 : Lines of Flight》
    본관 | 2023-09-26 ~ 2024-03-31
  • 《가운데땅 이야기 : Kazakhstan all the Time》
    《가운데땅 이야기 : Kazakhstan all the Time》
    본관 | 2023-12-08 ~ 2024-03-10
  • 《그러모은 풍경, 이의주》
    《그러모은 풍경, 이의주》
    본관 | 2023-12-08 ~ 2024-03-10